새 회장님,그리고 그동안 애쓰신 모든 2학년학부모님께.

작성자 : 김재화 | 조회수 : 4,317 | 작성일 : 2009년 3월 17일

    열정만으로 임하기엔 너무나 중요한 자리이기에...
    제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저를 다시 세워 주시니  솔직히 두려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다솜아버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바쁘신 데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회장직을 맡아주신 다솜아버님과
    그동안 버팀목이 되어 주신 태우부모님,
    고3딸에 학교일에 너무나 바쁘신총무님,똑소리나는 회계시문어머님
    그리고 모든 2학년 학부모님들을 보면서
    힘..내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나면....더 단단해지겠죠!!!
    이제..곧..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