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간식 챙기고....

작성자 : 조성자 | 조회수 : 4,110 | 작성일 : 2009년 4월 22일

이제 막 연두빛 새싹이 오른 나무 이파리들이 불어대는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이는 것이
찬란한 여름을 열렬히 손짓하는 듯 합니다.
어제 중부남부지역에서 간식을 해 주고 왔습니다.
유부초밥과 플레인요쿠르트를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헀는지 모르겠네요.
사랑과 정성이 담긴 부모님들의 열성에 힘입어서 인지
어제 잠깐잠깐 만나본 아이들의 모습이 건강해보이고
무척이나 멋있어졌고 예뻐져 있더라구요.
먼길 운전대를 사수해 주신 영우아버님 !
뭐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
바쁘신 와중에도 와주신 우리의총무님,청주의 프리마돈나 홍미경씨,
감사의 세레나데를 보냅니다  (들리시죠?)

교장샘의 빠른 쾌유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