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글(8)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네요..
  지리산 등반을 간 우리의 아이들이 걱정되어 일손이 잘 안 잡혔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것을 불가능하게 하시지 않는 주님의 자비를 믿으면서도...
  그 고질병인 걱정 조침병(?) 이지요..
  아이들이 풍요로운 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섭리를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모두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오늘은 재미있는 글을 올립니다.    그야말로 실없이 한 번 웃어보셔요.. 천욱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