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 덕분에 퇴원 했습니다.

작성자 : 류경희 | 조회수 : 3,447 | 작성일 : 2008년 1월 14일

6개월이 이렇게 긴 시간일 줄이야...

염려 덕분에 지난주에 퇴원 하였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바쁜날이였었는데  주님이

제게 주신 휴가라 생각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답니다.

기도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꽃피는 봄에 뵐께요..

                문식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