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 수녀님^^

작성자 : 현유리 | 조회수 : 7,645 | 작성일 : 2004년 2월 15일

수녀님 너무 섭섭해요
수녀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투,늘 우리들을 생각하시는
따뜻한 마음씨..
가끔 행정실도 놀러가서 수녀님앞에서 재롱두 부리궁
먹을 것 얘기두 하궁 그랬는데..수녀님 정말 너무 슬퍼요..
이젠 수요일 아침 빵은 안 나오는 걸까요?..
수요일 아침을 제일 기대를 했었는데..에요..
그때 인터뷰 정말 잊지 못할꺼예요...
수녀님도  영원히 잊지 못할 거라구 하셨죠?
대전에 가셔서두 항상 건강하시구 늘 저희들 생각하시구요
행복하시구 하느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새로오신 영양사님 보면서 수녀님 생각 많이 날꺼예요ㅠㅠ
메일 자주 보낼께요^^
수녀님도 답장 꼭 해주셔야 해요..
수녀님 꼭 다시 양업으로 오셔야 해요!사랑해요수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