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 입학 가능여부

작성자 : 이효순 | 조회수 : 4,854 | 작성일 : 2008년 8월 7일

중학교 내신 성적이 112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아무런 비전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 보내는 아들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메이고 아픕니다. 전형에서 떨어 질수도 있다고 하니 양업고문을 두드리기가 망설여 집니다. 꼭 입학하여 아들이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볼수있다면 큰 행복일것같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학교를 많이 빠졌었요 .학교에 가기를 힘들어 하더라고요. 혹시 전형했다고 떨어져 마음에 나는 안되하는 깊은 상처를 받을까 미리 겁이나네요. 입학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 행복한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