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일~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133 | 작성일 : 2008년 10월 18일

많은 수험생들이 아침 안개를 뚫고 수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부산에서 온 학생들은 어제저녁에 미리 가경동에 와서 하룻밤을 지내었고,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온 학생들도 있었답니다.

오늘,
많은 학생들이 양업고에서 2009학년도 시험을 중앙홀과 다목적실에서 MMPI 검사와 글쓰기를 하였습니다.

어제 살아온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가 결정지워 집니다.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님 여러분,
먼길 오시느라고 매우 수고 많으셨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