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양업의 학생들이 축복받고 있는 사람임...

작성자 : 최성숙 | 조회수 : 4,015 | 작성일 : 2010년 6월 19일

우리는 이미 양업인이 축복받고 있는 사람임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하느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양업인들이 이미 축복받고 있음을 압니다. 무엇이 양업인들에게 최선인지 저희는 모릅니다. 당신은 어디에나 현존하여 계시는 분이오니, 부디 저희가 사랑하는 양업인들과 함께 해 주시어 양업인들을 치유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평안하게 해 주소서."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저희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그 안에 계십니다. 당신의 생명으로 양업인들의 정신과 육체와 감정이 치유됩니다. 당신은 저희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방법으로 양업인들을 이끌어 주시고 평안하게 해 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치유해 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힘들다고 불평하기보다 모두의 아픔이 잘 치유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고마우신 3학년 선배 어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집에 잘 들어왔습니다.
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