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일을 축하드리며

작성자 : 이세윤 | 조회수 : 3,880 | 작성일 : 2003년 6월 30일

+찬미 예수님
 축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어제 윤의병 바오로 신부님이 지으신 '은화-숨겨진 꽃'이라는 군난소
설을 읽으며, 왠지 교장 신부님 모습이 떠올랐어요.
 우선 이름이 비슷하고, 축일이 같고, 양업의 어려운 상황이 ......
 어제 저녁미사 중에 교장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빌며 미사를 봉
헌하며, 양업의 자녀들을 위해 노심초사 애써 주시는 교장 신부님 이
하 수녀님, 여러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장 신부님 외에 베드로, 바오로 축일을 맞으시는 여러 선생님께도
항상 주님의 자비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중에 기억하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