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누구 없소?

작성자 : 정란희 | 조회수 : 3,719 | 작성일 : 2016년 12월 27일

마음을 울리는 글입니다.
저도 어제 사람으로부터 큰 충격을 받고
저에 대해 주위에 대해 사람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탓하며 시간을 탓하며 그냥 그냥 묻어 살아오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면 살아 온 시간들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일로 그리고 이 글로 나에 대한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