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성자 : 전승현 | 조회수 : 3,723 | 작성일 : 2005년 2월 8일

안녕하십니까. 전승현입니다.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 영양사님 개들.

다 복많이 받으십시요.

근데 학교 생활 재미도 없어서 생각안날줄알았는데

방에서 이불펴놓고 먹고 자고 놀기만햇던게 어찌나 기억이나던지

기분이 너무 묘합니다. 왜이렇습니까.  대학 안가고 평생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왜이리 드는지..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양업고등학교와 인연있는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졸업때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