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를 시작하며

작성자 : 학사일정관리자 | 조회수 : 4,760 | 작성일 : 2004년 8월 24일

기나긴 여름방학을 마무리할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건강하게 지냈는지 궁금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방학을 보냈겠지요?
이제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나 학교로 향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시 방학 생활을 되돌이켜 보고, 새로운 학기를 계획하는 시간 가져 보길 권유합니다.
우리는 원대한 포부로 새로운 시작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그러한 마음들도 함께 퇴색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만큼은 원래의 계획대로 실행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마음먹기로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길 기도하며, 학교에서 반갑게 인사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