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참석에 감사

13일 시간이 임박 했는데 10명 남짓 걱정 많이 했는데... 밥 못먹고 오신분들 계실까봐 김밥 20줄 사가지고 같느데.. 걱정 많이 했어여.
시간이되자 많이들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태어나 궐기 대회첨 해 봤는데...

..제주도에서도 부산에서도 서울에서도
먼길 마다 않고 참석해 주신 37명의 1학년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꽉 잠겨진 군청의 철문을 바라보며 가슴이 많이 뭉클 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절실하면 이런 행동까지 할까에 대해 생각해 볼 겨룰도 없이 마치 동물원 동물구경하듯이 철문을 굳게 잠그고 팔장끼고 나와서서 앞에나와서 구경하는 군청 관계자님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계신건지... 

한시간 조금 넘게 있었는데 많이 힘들더 라구여 먼길 가시는 분들 조심해 잘 들어 가셨지요???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같이 한 마음으로 기도 해 주세요.
아이들과 학교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