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에....
작성자 : 정보영 | 조회수 : 4,230 | 작성일 : 2008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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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2 bordercolor="#B60202" cellpadding="0"cellspacing=0 style="border-style:dashed;"width="500"><tr><td><table border=5 bordercolor="#B60202" cellpadding="0"cellspacing=0 style="border-style:dashed;"width="500">
<tr><td border=1 cellspacing=1 cellpadding=1 bordercolor="#FFFFFF"><table align=center border=7 width="500" cellpadding=5 cellspacing="5" bordercolor="#B60202" background=http://innerspace.com.ne.kr/image/74.gif>
<tr><td><embed s src=http://pds54.cafe.daum.net/attach/12/cafe/2008/01/01/01/25/47791807d272d&filename=s198.swf width=500 height=350>
<tr><td></center>
<pre><p align="left" style="margin-left:0;"><span style="font-size:10pt; letter-spacing:-1px;"><font face="이솝체" color="#7F0707"><span id="style" style="line-height:15px"><ul><ul>
<b>새해 아침에 /이 해인 </b>
창문을 열고
밤새 내린 흰 눈을 바라 볼 때의
그 순결한 설레임으로
사랑아 새해 아침에도
나는 제일 먼저
네가 보고 싶다
늘 함께 있으면서도
새로이 샘솟는 그리움으로
네가 보고 싶다
새해에도 너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고
가장 정직한 시를 쓰고
가장 뜨거운 기도를 바치겠다
내가 어둠이어도
빛으로 오는 사랑아
말은 필요 없어
내 손목을 잡고 가는 눈부신 사랑아
겨울에도 돋아나는
내 가슴 속 푸른 잔디 위에
노란 민들레 한 송이로
네가 앉아 웃고 있다
날마다 나의 깊은 잠을
꿈으로 깨우는 아름다운 사랑아
세상에 너 없이는
희망도 없다 새해도 없다
내 영혼 나비처럼
네 안에서 접힐 때
나의 새해는 비로소
색동의 설빔을 차려 입는다
내 묵은 날들의 슬픔도
새 연두 저고리에
자줏빛 끝동을 단다
아름다운 사랑아
<ul><ul><ul></font></pre>
</td></tr></table></td></tr></table></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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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새해 아침에 /이 해인 </b>
창문을 열고
밤새 내린 흰 눈을 바라 볼 때의
그 순결한 설레임으로
사랑아 새해 아침에도
나는 제일 먼저
네가 보고 싶다
늘 함께 있으면서도
새로이 샘솟는 그리움으로
네가 보고 싶다
새해에도 너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고
가장 정직한 시를 쓰고
가장 뜨거운 기도를 바치겠다
내가 어둠이어도
빛으로 오는 사랑아
말은 필요 없어
내 손목을 잡고 가는 눈부신 사랑아
겨울에도 돋아나는
내 가슴 속 푸른 잔디 위에
노란 민들레 한 송이로
네가 앉아 웃고 있다
날마다 나의 깊은 잠을
꿈으로 깨우는 아름다운 사랑아
세상에 너 없이는
희망도 없다 새해도 없다
내 영혼 나비처럼
네 안에서 접힐 때
나의 새해는 비로소
색동의 설빔을 차려 입는다
내 묵은 날들의 슬픔도
새 연두 저고리에
자줏빛 끝동을 단다
아름다운 사랑아
<ul><ul><ul></font></pre>
</td></tr></table></td></tr></table></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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