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간식봉사후기

  오늘 첨으로 대전 충청지역 간식봉사를 하였습니다^^*
학교에 한번 한번 갈때마다 정겹고 기분좋은곳입니다.

4시에 모였구여
오늘 우리간식 메뉴는 "햄버거빵"
지수맘께서 햄 데쳐서 물끼빼고 양상치 씻고 피클 구멍내서 물끼빼서 가져오시고
요섭맘께서 양파다져오시고여
가윤맘께서 빠리바게트에서고인돌빵 128개 사오시고
필건맘 빵칼, 도마,쟁반, 자질구리한 준비 비닐장갑, 팩등준비해 왔구여
시간은2시간 정도 걸렸구여..
루비아맘,현빈이네는 이모가 대신 오셨다 가셨어여~~ 감사드리구요.

12개홈이니까 큰봉지도 13개정도 필요했습니다.
포스트잇에 메모해서 붙여 놓았고여
오늘은 홈 미사가 없어서 저녁먹고 일찍 왔답니다.

교장신부님과 교감선생님께서는 어머니들 오며 가며가 너무 걱정 되시나봐여......

기도 하고 조심해서 잘 다닐께요 넘 걱정 하지 마세요^^*

2조 서울분들 빨리 오고 싶으시죠^^*화욜까진 기다리셔야 될것 같네여~~
서툴렀지만 간식준비 재밌었습니다.
서울분들 담주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