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삼각김~밥 (2)

작성자 : 박현주 | 조회수 : 4,131 | 작성일 : 2008년 4월 2일

우리 총무님 필건엄마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방앗간에서 밥도 쪄서 공수해주시고, 간식때마다 챙겨주시고, 애써주시는것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도움을 받고 보니 너무나 고마웠답니다. 
양업은 참 기분 좋아지는 곳이예요.
아이들이 밝고, 행복한 모습이기에 바라만 봐도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어제 아이들이 학교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이곳이 바로 살아 숨쉬는 학교라는 생각이 들어
그저 감사기도만 드렸답니다.
우리아이들은  선택 받은 학생이고, 우린선택받은 부모랍니다.
이제 18일 개교기념일행사날을 기다리며 지내야겠네요.
모두들 보고프니 꼭! 오세요.
제가 컴맹인데 양업덕분에 글도 다 올려보고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