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주년을 다녀와서

작성자 : 유경희 | 조회수 : 3,923 | 작성일 : 2008년 4월 20일

우리 아이들이 양업에 입학한 것이 많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교육부에서도 교육감님께서도 우리 학교를 많이 사랑하고 계시고 배려를 해 주고 있다는 말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주교님과 많은 신부님들과 선배부모님들과 졸업생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격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회 졸업생 아버님께서 현재 호주 멜버른 대학 의대 다니는 자녀의 교육과 관련된 경험은 많은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금 이런 좋은 환경에서 지낼수 있게 된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도 학교를 위해 작게 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한달 보름 정도의 시간이지만 우리아이들이 많이 성숙해 진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학년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이서툴러서 걱정만 앞섰는데 흔쾌히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 많은 감동과 기쁨을 전합니다.
 앞으로 1학년이 모범적으로 잘 운영 될것 같아 감사 했습니다.

서로 한 식구되었으니 함께 의지하고 도우며 3년을 지낸다면 걱정뚝~~~ 행복시작^^*입니다.
늘 하시는일 잘되시고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합니다.

1학년 총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