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간식후기

작성자 : 유경희 | 조회수 : 4,052 | 작성일 : 2008년 4월 28일


6번째 간식봉사하신 성준 어머니가 후기를 남기시지않는 관계로 제가 간략하게 올립니다.
늦게 오실거라고 준비다 해가지고 온다고 해서 8시쯤 학교를 갔습니다.
노래방구석에서 가져오신

***유정란(집에서 직접기르신)과
    잡곡빵(하루종일 만드셨답니다)
    치즈1장씩
    파스테르 요거트를 막내려 놓고 계시더군요^^*
비도 구질구질 오는데 자주 참석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번은 혼자 다 하시겠다고
성준 아버지와 두분이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시고 수다조금 떨따가 왔어요...

유정란은 기증하셨구여
나머지만 실비 지급하래서 그리 했습니다.

넘늦어서 밤길 잘 가셨는지 두분다 기쁜 맘으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낼 모래 2차 간식봉사 시작인 충청팀은 햄버거빵하기로 했는데 야체나 소세지 질을 좀 높여서 좀더 맞있게 해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