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이의 쾌유를 축하하며

>감사하게도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등교 했다고 하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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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진이도 고생이 많았겠지만, 부모님의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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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있어도 성의가 부족한 탓에 전화한통 못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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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가슴 쓸어내리시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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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하면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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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의 퇴원을 거듭 축하하며  문식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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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식어머님

아직 병원에 계신다고 들었는데,  몸 상태는 어떠하신지요

여러날을 병원에 계시니 마음이 뒤숭숭하시겠네요

우리 미진이는 지금 날아다니고 있어요

문식어머님도 빨리 털고 일어나셔야죠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뵙기를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아자 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