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작성자 : 전윤하 | 조회수 : 5,046 | 작성일 : 2011년 5월 25일

안녕하세요.

앞으로 우리 양업고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게 될 영양사 전윤하입니다.

참교육을 실현하는 양업고의 가족이 되어 일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게 보람되고 행복한 일이 주어진 만큼

늘 기다려지는 식사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며,

그리운 집을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 여러분에게

단지 배고픔의 해소만이 아닌

사랑이 담긴 밥상을 챙겨주는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