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잔치 후에...
작성자 : 김은진 | 조회수 : 8,611 | 작성일 : 2003년 12월 20일
12월 19일 오후 1시에 환희 1,2구 어르신들을 초대해서 조촐한 자리
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병천에 있는 `본가집 순
대`(041-564-1631)에서 행사에 필요한 모든 순대와 순대국밥을 후원
회 주셨습니다. 덕분에 양업제에 오신 모든 분들과 학생들도 맛있는
진국을 먹었습니다. 40여분의 어르신을 모셨습니다.
우리학교를 어르신들께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만남을 갖게하는 자리
였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 열린 학교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는 큰 의미가 있지요.
모두들 좋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직 경력이랄까? 평소의 친절함이
랄까? 3학년 남학생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우와한 모습으로 어르신들
께 동동주를 따라 드리고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실때는 학생들이 만든 사탕바구니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학생들의 사랑을 담은 사탕바구니 입니다.
어르신들은 1층에 전시되어있는 종이접기 전시회, 글, 시등을 감상하
시고 학교를 둘러 보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밖에 눈발이 내렸지만 양업 안에는 훈훈함이 감돌았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3학년 학생들에게 든든함을 느낍
니다.
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병천에 있는 `본가집 순
대`(041-564-1631)에서 행사에 필요한 모든 순대와 순대국밥을 후원
회 주셨습니다. 덕분에 양업제에 오신 모든 분들과 학생들도 맛있는
진국을 먹었습니다. 40여분의 어르신을 모셨습니다.
우리학교를 어르신들께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만남을 갖게하는 자리
였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 열린 학교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는 큰 의미가 있지요.
모두들 좋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직 경력이랄까? 평소의 친절함이
랄까? 3학년 남학생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우와한 모습으로 어르신들
께 동동주를 따라 드리고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실때는 학생들이 만든 사탕바구니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학생들의 사랑을 담은 사탕바구니 입니다.
어르신들은 1층에 전시되어있는 종이접기 전시회, 글, 시등을 감상하
시고 학교를 둘러 보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밖에 눈발이 내렸지만 양업 안에는 훈훈함이 감돌았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3학년 학생들에게 든든함을 느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