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의 한가운데로 접어드는 4월입니다.
하지만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때문에 봄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요?
환절기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나른함과 피곤함, 졸음같은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두통, 기침, 목의 통증같은 감기증상으로 고생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아침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하며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