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산천수목이 색색의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달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불청객이 있죠? 바로 감기입니다.
요즈음 감기증세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가벼운 콧물에서부터 편도선이나 인후가 부어 열이 나며 배 아픔(장염)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져 기온변화가 많아지는데 이때 우리 몸이 온도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에 더욱 잘 걸리게 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감기! 예방법을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