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아침저녁의 선선함과 한낮의 따스함이 있어 가을날 학교 담쟁이의 빛깔도 붉은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건강에는 빨간불이 켜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요즈음 일교차가 커서 감기로 인해 보건실을 방문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온과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 감기를 예방해야 합니다. 춥다고 웅크리기 보다는 쉬는 시간 밖에 나가 볕쬐기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일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