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상담

작성자 : 최재순 | 조회수 : 3,424 | 작성일 : 2013년 7월 7일

중3이며 카톨릭 신자이긴 하나 유아영세자로서 신심은 없습니다.
성적은 하위권이며 학교에서 적응이 어려워하고 점차적으로 의욕 상실한 상태로
축구하기를 좋아합니다.

딱히 아직 목적 의식을 가지지 못해서 고등학교 진학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 오늘 아침 주보에 나온 양업고등학교를 보고 글을 올립니다.

이런 경우에도 입학지원하여 입학할 수 있을까요?
꼭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정확한 상담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w857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