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상처를....

작성자 : 장순심 | 조회수 : 5,380 | 작성일 : 2008년 10월 23일

희망을 갖고선 찾아간 학교입니다.  공부가 다간 아니란 말과 몆년동안 후원을 하고 있다는 동생의 말만 듣고선 원서을 접수하고선 .....그래도 작은 희망을 갖고선 간절한 희망으로 찾아간 학교인데...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가 제아이에 머리을 땅에 떨구게 만들었읍니다
그건 바로 희망이 아니라 절망이었읍니다
차라리 조건에 여긴 성적과 생활기록부가 우선인학교란걸 명시했다면 새로운 각오을 가지고
양업을 찾지을 않았을텐데....
면접첫날 같은 엄마들끼리 많은 말을 나누었읍니다
둘째는 성적관리와 생활기록부 관리을 하겠노라고....
"3학년 성적을 우선시보다는 1학년 성적을 우선시로 해서 자기자신을 알아줬음 "하는 딸아이에 말에 전 이렇게 답을 해줬답니다
세상은 그래도 성적순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