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업에 다녀와서~~~
작성자 : 성명희 | 조회수 : 3,690 | 작성일 : 2011년 6월 29일
지난 휴일에 (6/26)에 시아버님과 딸둘과 같이 양업에 다녀왔습니다..
초행이라 네비게이션에 의지해서 갔는대요... 네비게이션에서 " 목적지가 가까이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니 큰딸이 " 엄마 나 가슴 떨려 ㅎㅎㅎ" 라고 하더군요. 많이 와 보고 싶어했구나 라
는 생각과 함께 저렇게 좋아하는걸 왜 진작 못 왔을까라는 미안함이 확 밀려 왔습니다.
단아한 모습의 성모님상/ 담쟁이 덩쿨에 싸인 아담한 건물/ 예쁜 잔디로 잘 가꾸어진 앞 운동
장 / 연못/ 공작새/ 큰 모래운동장....기타등등 느낌이 참 따뜻하고 온화했습니다.
인상 좋으신 당직선생님으로부터 친절한 상담도 받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딸이 꼭 양업인이 되시기를 바라며........
초행이라 네비게이션에 의지해서 갔는대요... 네비게이션에서 " 목적지가 가까이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니 큰딸이 " 엄마 나 가슴 떨려 ㅎㅎㅎ" 라고 하더군요. 많이 와 보고 싶어했구나 라
는 생각과 함께 저렇게 좋아하는걸 왜 진작 못 왔을까라는 미안함이 확 밀려 왔습니다.
단아한 모습의 성모님상/ 담쟁이 덩쿨에 싸인 아담한 건물/ 예쁜 잔디로 잘 가꾸어진 앞 운동
장 / 연못/ 공작새/ 큰 모래운동장....기타등등 느낌이 참 따뜻하고 온화했습니다.
인상 좋으신 당직선생님으로부터 친절한 상담도 받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딸이 꼭 양업인이 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