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맘으로..

작성자 : 이상희 | 조회수 : 4,335 | 작성일 : 2010년 6월 9일

지금 말레이시아 인터네셔널 스쿨에서 제학중에 있는 고2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적응이 잘 안되고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해서
양업고등학교의 교사님께 자문을 구하고저 합니다.
한국에서는 중학교를 마치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약 2년간 공부를 하엿답니다

7월초에 방학이라서 아이가 한국에 잠깐 들어옵니다
엄마인 맘에 다시 멀리 보내고 싶지가 않아서
일반학교는 아이에게 무리일듯싶고 편하고 알차게 고등학교생활을 보내게 해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양업 고등학교를 알게되었습니다
집도 대전이고 너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듯하여
욕심에 보내고 싶습니다.

엄마의 간절한 맘으로 자문을 여쭙니다
학교를 들어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리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