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입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전입생을 받는 다는 글을 보게되서..정말 아쉬워요.
>전부터 양업고등학교에는 관심이 있는 편이였는데, 이미 고등학교를 들어가고 나서 알게된 학교였거든요.... 저번주 금요일부터 신청가능했었던걸 봤었더라면, 서류를 보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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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인데다, 여기서 하루만에 우편이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결국 포기인가요.. 게다가 아직 부모님과 상의도 못해봐서(저희는 가톨릭이 아니라서 조금 의견을 통합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허락을 해주실텐데 이미 너무 늦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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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전입을 받기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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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인 김수진의 질문이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글 올리고 가서 죄송해요, Q&A에 맞는 글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궁금한 건 앞으로는 별로 결원이 생기는 경우가 없겠지요? 하는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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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하신 결원에 대해서는 이번과 같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에도 혹시 결원이 있으면  같은 방법으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전형을 실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