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자 : 강승아 | 조회수 : 3,042 | 작성일 : 2013년 12월 22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양업고 시험을 본 학생입니다.
시험본후 제 예감은 아..좀 아슬아슬할거 같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 그래도 잘 되기를 바라며 결과를 기다렸지만..생각했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고 느꼈고 양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하려했습니다.
그렇게 후기고 원서를 작성하라고 가원서를 받는데,
구지 학교를 가야하나..내가 원하지않는 학교를 가서 3년동안의 하루가 같은 쳇바퀴에서 살아갈
생각을 하니 숨이 턱하니 막히더라구요..
생각을 더 해보기로 하고 가원서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저는 내년 1년을 학교를 다니지 않고 자기개발에 힘을 써 양업에 다시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중학교 공부가 부족해 하루 제 순수 공부시간이 5시간을 가지고 중학교 공부를 다시 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쭤보는데요..혹시 일반 인문계고등학교를 재학하면서 내년에 양업고등학교를 지원할수 있을련지요?  복학생이 되어 들어간다면 선생님들의 시선이나 학생들의 시선은 어떤지요?
재수를 하고 지원을 할 경우 시험에 영향력을 끼치는 지요? 실제로 양업을 재수해서 들어갔던
사례가 있는지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함니다.
메일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sakang0718@naver.com 제 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