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작성자 : 양업고 | 조회수 : 706 | 작성일 : 2022년 4월 13일

주님의 가신 길을 따라 걷는

거룩한 시간이다.

십자가 수난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을 이루는 파스카 축제가 다가 온다.

하느님과 사람에게서 버림받은

가장 깊은 저승의  어둠이 지나야

빈무던 저 편

눈부신 햇살 통트는

부활을 맞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