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철꽃!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267 | 작성일 : 2013년 6월 28일

양업고등학교의 성모상 앞에서 묵묵히 제몫을 다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소철이 올해 꽃을 피웠습니다.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꽃이 활짝펴 노란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소철은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