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졸업생 최지애 방문~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108 | 작성일 : 2012년 6월 6일
5기 최지애 졸업생이 졸업후 처음으로 모교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시절에는 쫓고 쫓기는 일이 다반사인지라..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참 많았었지요.홈에 올라가보면 책상위에 책보다 갖가지 알록달록한 화장품이 유난히 더 많았던것 같기도 하고~ ㅎㅎ
3년간 실컷 놀다가 3학년 2학기에 홀연히 첼로를 배우겠다고 하여 그 당시에 음악 담당 수녀님이 교수님을 소개해 주었고 ..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었지요. ㅎㅎ
현재는
추계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 대학원 "관현학과"에 합격하여 기쁜 마음으로 첼로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부님 옆에는 서있는 남자분은 이번주 6월 9일(토)에 광주에 위치한 지애의 집 앞뜰에서 함께 결혼식을 올릴 신랑입니다. 매우 믿음직하고 잘생겼고, 직장이 튼튼한 신랑감이더군요~
신부님께서는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두 예비부부에게 좋은 훈화말씀을 들려주셨어요.
결혼을 미리 축하하며~
오늘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지애에게 하느님의 크신 축복을 기원합니다~
지애 어머니~
오늘 따끈 따끈한 떡 케익 잘 먹었구요..
신관에 통나무 테이블 아직도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그 시절에는 쫓고 쫓기는 일이 다반사인지라..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참 많았었지요.홈에 올라가보면 책상위에 책보다 갖가지 알록달록한 화장품이 유난히 더 많았던것 같기도 하고~ ㅎㅎ
3년간 실컷 놀다가 3학년 2학기에 홀연히 첼로를 배우겠다고 하여 그 당시에 음악 담당 수녀님이 교수님을 소개해 주었고 ..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었지요. ㅎㅎ
현재는
추계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 대학원 "관현학과"에 합격하여 기쁜 마음으로 첼로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부님 옆에는 서있는 남자분은 이번주 6월 9일(토)에 광주에 위치한 지애의 집 앞뜰에서 함께 결혼식을 올릴 신랑입니다. 매우 믿음직하고 잘생겼고, 직장이 튼튼한 신랑감이더군요~
신부님께서는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두 예비부부에게 좋은 훈화말씀을 들려주셨어요.
결혼을 미리 축하하며~
오늘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지애에게 하느님의 크신 축복을 기원합니다~
지애 어머니~
오늘 따끈 따끈한 떡 케익 잘 먹었구요..
신관에 통나무 테이블 아직도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