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나들이~~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069 | 작성일 : 2012년 5월 21일
2학년 학부모님들의 초청으로 지난 5월 19일 한양에 다녀왔어요.
신부님과 봉호삼, 상영삼과 함께 성균관대 후문의 와룡공원에서 출발하여 청화대로 연결된 옛 성곽길을 약 2시간 30분 가량 걷고 내려왔지요. 서울인지라 땅값이 비싸서인지 성곽 길은 매우 좁았으며 내리막길은 지리산 뱀사골의 층층계단을 연상시켰습니다. ㅎㅎ
동희 엄마가 가지고 온 매너 오이가 매우 인상깊었는데 신라 호텔 주방장도 이런 기발한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할것 같아요.
오랜만에 나랏님 대궐집도 구경하고, 택시도 쌩쌩 달리는 광화문 광장이랑, 서울역의 많은 인파와 흙이 없는 아스팔트 길~~~ㅎㅎㅎ
저희들을 초대해 주신 동희아버님과 서울에 계시는 2학년 학부모님들과 1학년 수현이 부모님들~~ 모두 모두 감사했어요.
신부님과 봉호삼, 상영삼과 함께 성균관대 후문의 와룡공원에서 출발하여 청화대로 연결된 옛 성곽길을 약 2시간 30분 가량 걷고 내려왔지요. 서울인지라 땅값이 비싸서인지 성곽 길은 매우 좁았으며 내리막길은 지리산 뱀사골의 층층계단을 연상시켰습니다. ㅎㅎ
동희 엄마가 가지고 온 매너 오이가 매우 인상깊었는데 신라 호텔 주방장도 이런 기발한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할것 같아요.
오랜만에 나랏님 대궐집도 구경하고, 택시도 쌩쌩 달리는 광화문 광장이랑, 서울역의 많은 인파와 흙이 없는 아스팔트 길~~~ㅎㅎㅎ
저희들을 초대해 주신 동희아버님과 서울에 계시는 2학년 학부모님들과 1학년 수현이 부모님들~~ 모두 모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