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 밟기~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792 | 작성일 : 2012년 3월 14일
어제(화요일) Q-home미사가 저녁8시에 하늘 홈에서 있었어요.
이쁜 새내기를 보기위하여 입추의 여지없이 하늘홈을 메운 학생들과 함께 미사를 드렸는데, 그중에는 통닭을 잘 못먹어서 지금 1주일간 미사참여 보속중에 있는 7명의 3학년 남학생들도 있었어요.
영성체후에 태현이와 이수의 자그마한 축가로 시작된 노래에 필을 받은 학생들은 앵콜을 청하였고..
이에 1학년 상윤이가 답가로 보답을 하였으며,
급기야 1학년 여학생들은 질세라 정은이가 춤을 잘 출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주어 미사중에도 춤을 출수 있는 양업의 Q- Home미사가 처음으로 진행이 되었지요.
고요했던 분위기가 영성체후에 조증!으로 돌아서면서 계속 이어질듯 보이자 신부님께서 급기야“이제 그만혀어~~”라는 말씀으로 수습을 하셔서 얼른 파견 강복을 해 주셨어요.
정월 대보름에 동네분들이 모여서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에 감사하고 동네의 번영을 기원하는 짚신밟기 행사처럼 3년간의 학교 생활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이쁜 새내기를 보기위하여 입추의 여지없이 하늘홈을 메운 학생들과 함께 미사를 드렸는데, 그중에는 통닭을 잘 못먹어서 지금 1주일간 미사참여 보속중에 있는 7명의 3학년 남학생들도 있었어요.
영성체후에 태현이와 이수의 자그마한 축가로 시작된 노래에 필을 받은 학생들은 앵콜을 청하였고..
이에 1학년 상윤이가 답가로 보답을 하였으며,
급기야 1학년 여학생들은 질세라 정은이가 춤을 잘 출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주어 미사중에도 춤을 출수 있는 양업의 Q- Home미사가 처음으로 진행이 되었지요.
고요했던 분위기가 영성체후에 조증!으로 돌아서면서 계속 이어질듯 보이자 신부님께서 급기야“이제 그만혀어~~”라는 말씀으로 수습을 하셔서 얼른 파견 강복을 해 주셨어요.
정월 대보름에 동네분들이 모여서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에 감사하고 동네의 번영을 기원하는 짚신밟기 행사처럼 3년간의 학교 생활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