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개교기념 미사 봉헌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459 | 작성일 : 2012년 3월 28일
오늘 15주년 개교기념 미사를 평일 시간대와 똑같은 6시30분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모여 조촐히 거행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개교기념 미사를 봉헌한 1학년 정은이를 깨우러 하늘홈에 갔더니 여학생들이 너무나도 곤하게 자는 바람에 불만 살며시 끄고 나왔지요. 처음에는 미사도 득달같이 잘 나오더니..이제 적응이 되나봅니다.. 그럼 그렇치!!ㅎㅎ
기념미사를 봉헌하시는 신부님께서는
그간의 굴곡이 을매나 어려웠는지 알려주듯...
15년 전의 검은 머리는 슝슝 다 빠져 그자리에 흰머리로 대치되었고, 검은 양복에 조폭의 아우라가 풍겼던 모습이 지금은 부드럽고 너그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신것 같았습니다.
지난 15년간 헤아릴수 없이 많은 은인들을 제때에 보내주셔서 저희들을 격려하셔서 오늘을 이룩하신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이루신 일이라 놀랍구만 하구나!"
오늘 아침 개교기념 미사를 봉헌한 1학년 정은이를 깨우러 하늘홈에 갔더니 여학생들이 너무나도 곤하게 자는 바람에 불만 살며시 끄고 나왔지요. 처음에는 미사도 득달같이 잘 나오더니..이제 적응이 되나봅니다.. 그럼 그렇치!!ㅎㅎ
기념미사를 봉헌하시는 신부님께서는
그간의 굴곡이 을매나 어려웠는지 알려주듯...
15년 전의 검은 머리는 슝슝 다 빠져 그자리에 흰머리로 대치되었고, 검은 양복에 조폭의 아우라가 풍겼던 모습이 지금은 부드럽고 너그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신것 같았습니다.
지난 15년간 헤아릴수 없이 많은 은인들을 제때에 보내주셔서 저희들을 격려하셔서 오늘을 이룩하신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이루신 일이라 놀랍구만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