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이동수업~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470 | 작성일 : 2011년 11월 24일
양업의 철녀 철남선생님들은 ..
2주간이 지나도 감기가 낫지 않고, 에너지가 소진이 되어 오창병원으로 쪼로륵 달려가 링거액을 맞고 나서는 에너지가 생겼는지 마지막 준비로 여념이 없답니다.
조금 전(저녁9시경)에 중앙홀을 지나는데 샘들과는 달리 1학년 동민이가 반바지 차림에 너무나 활기차게 베트민턴을 치는 모습을 보니 ...좋은 기가 전해져 옴을 느끼게 됩니다.ㅎㅎ
학생들 잘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