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업고 산악회 발족식~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525 | 작성일 : 2011년 10월 17일
양업고 산악회가 16일 반야봉 정상아래서 발족식을 가졌다.
이를 위하여 백남진 선생님은 지난 금요일 학업이 끝난뒤에 19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지리산으로 내려가셨다.
학생들은 금요일에 지리산 백무동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6시경에 헤드렌턴으로 길을 밝히며 한신계곡으로 올라갔었으며..
둘째날은 연하천에서 2박을 하고 오전 5시에 아침식사를 한다음 오전 9시경에 반야봉에 올라가 양업고 산악회 발족식과 시산제를 올렸다.
양업산악회 발족식에 참석 하기위하여..
바닥조도 출범하였는데 바닥조는 조금 나이가 많고 무게있는 신부님과 수녀님들, 엠마와 엘리사가 동행하였다.
바닥조도 새벽5시에 성삼재와 노고단을 지나 반야봉을 올랐건만..
정상을 800미터 남기고 발족식을 끝내고 돌아오는 우리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다.
몇명의 절둑거리며 내려오는 여학생들과 남학생들과의 기쁨의 재회를 나누고 반야봉200m 지점에서 찾아가는 주일미사를 거행하였다.
제대 대신에 학생들의 등반 배낭으로 차곡차곡 쌓아 제대를 만들었으며, 미사경본은 수녀님들이 들고 복사를 섰다.
땀흘린 후인지라 매우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숙연하게? (피곤해서 조는학생들~)참여하였다.
이를 위하여
교감샘이 25인승 차량과 간식을..
정준애샘이 사랑의 메시지와 약간의 간식을..
고동성이 어머님이 피자10판을 후원해 주셨다.
바닥조는 간식을 충분히 챙겨가지 않아서 배가 고프고 허기진 나머지 노고단 대피소에서 학생들의 몫으로 끓이고 있는 라면 건데기와 국물을 캄사하는 마음으로 겨우 얻어 먹고선 기운을 차리고 내려왔다.
다음달에는 덕유산에 간다고 하는데..
신라면을 많이 챙겨가지고 가야겠다~ ㅎㅎㅎ
이를 위하여 백남진 선생님은 지난 금요일 학업이 끝난뒤에 19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지리산으로 내려가셨다.
학생들은 금요일에 지리산 백무동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6시경에 헤드렌턴으로 길을 밝히며 한신계곡으로 올라갔었으며..
둘째날은 연하천에서 2박을 하고 오전 5시에 아침식사를 한다음 오전 9시경에 반야봉에 올라가 양업고 산악회 발족식과 시산제를 올렸다.
양업산악회 발족식에 참석 하기위하여..
바닥조도 출범하였는데 바닥조는 조금 나이가 많고 무게있는 신부님과 수녀님들, 엠마와 엘리사가 동행하였다.
바닥조도 새벽5시에 성삼재와 노고단을 지나 반야봉을 올랐건만..
정상을 800미터 남기고 발족식을 끝내고 돌아오는 우리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다.
몇명의 절둑거리며 내려오는 여학생들과 남학생들과의 기쁨의 재회를 나누고 반야봉200m 지점에서 찾아가는 주일미사를 거행하였다.
제대 대신에 학생들의 등반 배낭으로 차곡차곡 쌓아 제대를 만들었으며, 미사경본은 수녀님들이 들고 복사를 섰다.
땀흘린 후인지라 매우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숙연하게? (피곤해서 조는학생들~)참여하였다.
이를 위하여
교감샘이 25인승 차량과 간식을..
정준애샘이 사랑의 메시지와 약간의 간식을..
고동성이 어머님이 피자10판을 후원해 주셨다.
바닥조는 간식을 충분히 챙겨가지 않아서 배가 고프고 허기진 나머지 노고단 대피소에서 학생들의 몫으로 끓이고 있는 라면 건데기와 국물을 캄사하는 마음으로 겨우 얻어 먹고선 기운을 차리고 내려왔다.
다음달에는 덕유산에 간다고 하는데..
신라면을 많이 챙겨가지고 가야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