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리나 학생 방문~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7,470 | 작성일 : 2011년 7월 13일
리나는 핀란드에서 학교를 다니는 1년 동안에도 학생과 샘들에게 많은 소식을 나누어서 그런지 전혀 생소하지 않았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공항에 내리자 마자 교장 신부님께 연락을 하기도 하고, 어제 어머니와 함께 학교를 찾아와서 2학년 여학생들과 1박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귀엽게도 신부님께 핀란드산 자이리톨 껌을 작은 가방에서 선물로 드렸고, 학생들에게는 맛있는 토마도를 돌렸습니다.
타인을 잘 배려 할줄 알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리나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