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서 천왕봉 등정!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611 | 작성일 : 2011년 6월 5일
신부님께서는..
이번 긴 주말을 이용하여 지리산에 다녀오셨습니다.
토요일 아침 5시에 거림에서 출발하셔서 세석 대피소에 3시간만에 돌파를 하시고,
장터목으로 쏜살같이 오르신후 미리 준비해 가신 김밥을 드신후에 천왕봉(오후1시겅)으로 오르셨답니다.
천왕봉에서 로타리 대피소를 지나 자연학습원 방향 중산리로 하산하셨는데 12시간 정도의 산행으로 저녁 5시에 중산리에 도착하셨지요.
2박3일에 걸쳐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지리산 산악등반을 신부님께서는 속성으로 휘리뤽~~ 내려오셨어요.
교장 신부님께서는
조금 무리하신것 같아서 제가 관찰 중인데..
(저는 지리산 다녀와서 기력이 쇠하여 으랏차 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았거든요~ ㅎㅎ)
현재까지 전혀 피로한 기색이 없으시고...학교 옆의 병마산에 또! 휘리뤽 올라 가셨습니다!
아마도~
조만간에 세상에 이런일이! TV프로에 나올것 같습니다.
이번 긴 주말을 이용하여 지리산에 다녀오셨습니다.
토요일 아침 5시에 거림에서 출발하셔서 세석 대피소에 3시간만에 돌파를 하시고,
장터목으로 쏜살같이 오르신후 미리 준비해 가신 김밥을 드신후에 천왕봉(오후1시겅)으로 오르셨답니다.
천왕봉에서 로타리 대피소를 지나 자연학습원 방향 중산리로 하산하셨는데 12시간 정도의 산행으로 저녁 5시에 중산리에 도착하셨지요.
2박3일에 걸쳐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지리산 산악등반을 신부님께서는 속성으로 휘리뤽~~ 내려오셨어요.
교장 신부님께서는
조금 무리하신것 같아서 제가 관찰 중인데..
(저는 지리산 다녀와서 기력이 쇠하여 으랏차 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았거든요~ ㅎㅎ)
현재까지 전혀 피로한 기색이 없으시고...학교 옆의 병마산에 또! 휘리뤽 올라 가셨습니다!
아마도~
조만간에 세상에 이런일이! TV프로에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