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407 | 작성일 : 2011년 5월 4일
전교 학생회 회장인 류영우 학생이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신부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종교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은..
이번 연휴 기간내에 맞이하게 될 어버이날에 부모님의 가슴에 달아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었답니다.
오늘..
3교시가 끝난후에 학생들은 귀가하느라고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덕분에 학교의 잔디구장과 교정은 매우 적막하고...고요하고...평화롭고...남아있는 저희들은 오랜만에 맞게 되는 이 분위기에 매우 신이납니다~ ㅎㅎ
연휴 기간동안 깨끗하게 지내기 위하여
학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통을 다시 수거하여 물로 닦고 햇빛에 널어 놓았고..
그동안 켜켜이 쌓인 수돗가 찌꺼기를 비로 빡빡 쓸고..
긴 호수를 이용하여 양귀비, 제라늄, 마가릿 꽃들에게 물도 듬뿍 주고...상추 밭에도 물도 주고...소철도..
아직도 저녁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 ..
이곳 저곳 서성거리면서 내리 쬐는 강렬한 햇빛을 쪼이며 소중한 자유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드디어!
엠마우스와 갈릴래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뵐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긴 연휴 시간에
가족들과 평화롭게 자알 지내시길 바랍니다요~ㅎㅎ
종교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은..
이번 연휴 기간내에 맞이하게 될 어버이날에 부모님의 가슴에 달아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었답니다.
오늘..
3교시가 끝난후에 학생들은 귀가하느라고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덕분에 학교의 잔디구장과 교정은 매우 적막하고...고요하고...평화롭고...남아있는 저희들은 오랜만에 맞게 되는 이 분위기에 매우 신이납니다~ ㅎㅎ
연휴 기간동안 깨끗하게 지내기 위하여
학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통을 다시 수거하여 물로 닦고 햇빛에 널어 놓았고..
그동안 켜켜이 쌓인 수돗가 찌꺼기를 비로 빡빡 쓸고..
긴 호수를 이용하여 양귀비, 제라늄, 마가릿 꽃들에게 물도 듬뿍 주고...상추 밭에도 물도 주고...소철도..
아직도 저녁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 ..
이곳 저곳 서성거리면서 내리 쬐는 강렬한 햇빛을 쪼이며 소중한 자유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드디어!
엠마우스와 갈릴래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뵐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긴 연휴 시간에
가족들과 평화롭게 자알 지내시길 바랍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