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694 | 작성일 : 2011년 3월 6일
지난 3월 3일에서 4일(1박2일간) 대전에 위치한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에서 전교생들이 모여서 테마여행을 잘 다녀 왔습니다.
아래글은..
학생들이 테마여행을 마치고 나서의 간략한 소감입니다.
작년에는 각 학년끼리 테마여행을 갔는데, 그때는 친구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갔기 때문에 분위기가 암울했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또한 작년에는 프로그램이 따로 없어서, 친구들끼리 놀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수련회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주셔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행했으며 좋겠다. 테마여행을 통해서 학년 단합과 일상의 탈피와 같은 것들을 느끼게 해 주는것 같다.-2학년 지현-
이번 테마여행은 학년 끼리 각각 흩어진게 아니라 1,2,3학년 모두 모여서 진행했다. 하나 하나 모두 뜻깊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 특히 닉부이치치라는 사람에 관한 영상은 생생히 남아있다. 팔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람과 같은, 아니 어쩌면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의 모습은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졌다. 나의 롤 모델로 삼아 나를 더 갈고 닦고 내 가치를 보다 더 드높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2학년 한결 -
중학교때보다 더 재미있었다. 중학교때는 이런 체험활동을 하지 않고 모둠도 친한 친구들 끼리 같이 모이지도 않았다. 입학한지 얼마안된 신입생들에게 좀 더 부대끼는 활동을 함으로써 대하기 힘든 선배들과 같이 놀이를 즐기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주제가 Here and now 지금 여기에였다. 주제가 새로 얻은 것과 가장 관련이 깊은 듯 보였다 . 처음엔 여기 그리고 당장으로 해석을 해서 또 공부이야기구나 싶었는데 ..
다르게 해석을 하여 이해하기도 쉽고 다른 모든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1학년-
자신감을 얻고 싶다. 남들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자신감. 내가 최고라는 자신감을 얻고 싶다. 생각해보면 난 지금까지 소극적인 자세로 인생을 산것 같다. 소극적으로 살면 얻는 곳보다 잃은 것이 훨씬 많다. 친구를 많이 사귈수도 없고 남들앞에 설 용기도 없어진다. 내가 양업고를 선택한 이유도 아는 애들로 가득찬 지역의 고교보다 전국에서 온 여러 애들을 만나면서 성격도 고치고 자신감을 얻고 싶다.
- 1학년 -
협동심이라는 단어가 가장 나를 깨닫게 해주고 더욱 발전 시켜준것 같다. 예전에는 경쟁에서 꼭 나만 잘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테마여행에서 함께 걷기, 우리의 이익을 최대로등 서로서로를 협력하면서 문제를 풀면서 나만 잘해서는 되질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협력, 협동심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1학년 -
1,2,3학년이 통합해서 진행하여 새로웠다. 반 친구들하고도 전보다 친해졌다고 본다. 영상 보면서 어려운 순간이 와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참 희생을 느낄 수 있었다. 굉장히 새로웠다. 양업인의 밤에서 즐길 줄 아는 모습, 모두 배려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1학년 -
아래글은..
학생들이 테마여행을 마치고 나서의 간략한 소감입니다.
작년에는 각 학년끼리 테마여행을 갔는데, 그때는 친구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갔기 때문에 분위기가 암울했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또한 작년에는 프로그램이 따로 없어서, 친구들끼리 놀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수련회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주셔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행했으며 좋겠다. 테마여행을 통해서 학년 단합과 일상의 탈피와 같은 것들을 느끼게 해 주는것 같다.-2학년 지현-
이번 테마여행은 학년 끼리 각각 흩어진게 아니라 1,2,3학년 모두 모여서 진행했다. 하나 하나 모두 뜻깊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 특히 닉부이치치라는 사람에 관한 영상은 생생히 남아있다. 팔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람과 같은, 아니 어쩌면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의 모습은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졌다. 나의 롤 모델로 삼아 나를 더 갈고 닦고 내 가치를 보다 더 드높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2학년 한결 -
중학교때보다 더 재미있었다. 중학교때는 이런 체험활동을 하지 않고 모둠도 친한 친구들 끼리 같이 모이지도 않았다. 입학한지 얼마안된 신입생들에게 좀 더 부대끼는 활동을 함으로써 대하기 힘든 선배들과 같이 놀이를 즐기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주제가 Here and now 지금 여기에였다. 주제가 새로 얻은 것과 가장 관련이 깊은 듯 보였다 . 처음엔 여기 그리고 당장으로 해석을 해서 또 공부이야기구나 싶었는데 ..
다르게 해석을 하여 이해하기도 쉽고 다른 모든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1학년-
자신감을 얻고 싶다. 남들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자신감. 내가 최고라는 자신감을 얻고 싶다. 생각해보면 난 지금까지 소극적인 자세로 인생을 산것 같다. 소극적으로 살면 얻는 곳보다 잃은 것이 훨씬 많다. 친구를 많이 사귈수도 없고 남들앞에 설 용기도 없어진다. 내가 양업고를 선택한 이유도 아는 애들로 가득찬 지역의 고교보다 전국에서 온 여러 애들을 만나면서 성격도 고치고 자신감을 얻고 싶다.
- 1학년 -
협동심이라는 단어가 가장 나를 깨닫게 해주고 더욱 발전 시켜준것 같다. 예전에는 경쟁에서 꼭 나만 잘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테마여행에서 함께 걷기, 우리의 이익을 최대로등 서로서로를 협력하면서 문제를 풀면서 나만 잘해서는 되질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협력, 협동심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1학년 -
1,2,3학년이 통합해서 진행하여 새로웠다. 반 친구들하고도 전보다 친해졌다고 본다. 영상 보면서 어려운 순간이 와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참 희생을 느낄 수 있었다. 굉장히 새로웠다. 양업인의 밤에서 즐길 줄 아는 모습, 모두 배려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1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