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부러져~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423 | 작성일 : 2011년 3월 23일
학교 닭장에
공작 7마리 새식구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토종닭 4마리와
기존의 공작(수컷)의 텃세가 아주 대단합니다.
부리로 새로 들어온 공작들의 머리를 콕콕 찍어 대기고 하고, 모이도 기존의 닭과 공작이 먹은 다음에 새식구들이 살며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도 그렇습니다. 다~ 순서가 있습니다. 위계질서가 을매나 잘 잡혀 있는지..동물의 세계는 냉정합니다.ㅎㅎ
서천 시골에서 공작을 데리고 올때 철사줄에 공작(암컷)이 다리에 큰 부상을 당하여 한쪽 발로 콩 콩 뛰어 다니는 것을 보다 못해!
닭장에서 보건실로 잡아 데리고 와서 Cast를 해 주었습니다.
아픈 다리를 치료해 주는 것을 아는 모양인지..
꼼짝도 안하고 신부님의 품안에 가만히 있습니다.
행정실장님도 오셔서 공작의 입을 벌려 소염제를 투하 하고.. 생수도 투하 했습니다.
먼곳에서 양업으로 이동한 공작들이 잘 적응을 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공작 7마리 새식구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토종닭 4마리와
기존의 공작(수컷)의 텃세가 아주 대단합니다.
부리로 새로 들어온 공작들의 머리를 콕콕 찍어 대기고 하고, 모이도 기존의 닭과 공작이 먹은 다음에 새식구들이 살며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도 그렇습니다. 다~ 순서가 있습니다. 위계질서가 을매나 잘 잡혀 있는지..동물의 세계는 냉정합니다.ㅎㅎ
서천 시골에서 공작을 데리고 올때 철사줄에 공작(암컷)이 다리에 큰 부상을 당하여 한쪽 발로 콩 콩 뛰어 다니는 것을 보다 못해!
닭장에서 보건실로 잡아 데리고 와서 Cast를 해 주었습니다.
아픈 다리를 치료해 주는 것을 아는 모양인지..
꼼짝도 안하고 신부님의 품안에 가만히 있습니다.
행정실장님도 오셔서 공작의 입을 벌려 소염제를 투하 하고.. 생수도 투하 했습니다.
먼곳에서 양업으로 이동한 공작들이 잘 적응을 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