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진 (미리 안젤라) 학교 방문~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876 | 작성일 : 2011년 3월 24일
일본 동경에 위치한 순심여자 대학에 다니는 최은진 ( 미리 안젤라)졸업생이 어제 (23일) 대구에서 엄마랑 학교를 방문 하였습니다.
은진이는 현재 대학 2학년생으로 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대구에 머물고 있는데,
방학기간 동안 엄마가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 원아를 돌보는 알바를 하여 받은 봉급을 털어서 후배들의 간식을 한아름 사가지고 왔습니다.
간식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결코 맛볼수 없는 몽쉘, 감자깡, 고구마깡, 신부님 좋아하시는 꿀 꽈베기,RITZ,국희 쵸코샌드,Digestive,고구마깡, 쵸코렛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해 왔습니다. 학생들은 뜻밖의 간식에 매우 기뻐하였으며, 선생님들은 오랜만에 다양한 간식을 홈 별로 나누어 봉다리에 담아 홈 마무리를 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함께 사각 사각거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은진이는 방학을 하여 한국에 돌아오면 꼬옥 학교를 방문하는데 환하고 행복한 얼굴로 교장 신부님, 쌤들, 후배 학생들에게 막 달려 갑니다. 참으로 학교를 사랑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훌륭한 선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4월 초경에 은진이는 씩씩하게 동경에 위치한 순심여대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하여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금 일본 현지의 대학 기숙사에서 잘 지내고 있는 졸업생 현지랑 연락을 주고 받는 상태인데 괜찮다고 합니다.
은진이는 2학년 지리산 산악등반때에 가지고온 코펠 뚜껑을 잃어 버렸다고 뱀사골에 위치한 지리산 파크 호텔에서 아앙~ 아앙~ 울었던 시절과는 달리 매우 성숙한 모습으로 변모하여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은진아~
올해! 지리산 가면 코펠 뚜껑 함 찾아볼께! ㅎㅎ
은진 어머니!
바쁘실텐데 함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우 즐거웠답니다~
은진이는 현재 대학 2학년생으로 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대구에 머물고 있는데,
방학기간 동안 엄마가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 원아를 돌보는 알바를 하여 받은 봉급을 털어서 후배들의 간식을 한아름 사가지고 왔습니다.
간식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결코 맛볼수 없는 몽쉘, 감자깡, 고구마깡, 신부님 좋아하시는 꿀 꽈베기,RITZ,국희 쵸코샌드,Digestive,고구마깡, 쵸코렛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해 왔습니다. 학생들은 뜻밖의 간식에 매우 기뻐하였으며, 선생님들은 오랜만에 다양한 간식을 홈 별로 나누어 봉다리에 담아 홈 마무리를 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함께 사각 사각거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은진이는 방학을 하여 한국에 돌아오면 꼬옥 학교를 방문하는데 환하고 행복한 얼굴로 교장 신부님, 쌤들, 후배 학생들에게 막 달려 갑니다. 참으로 학교를 사랑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훌륭한 선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4월 초경에 은진이는 씩씩하게 동경에 위치한 순심여대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하여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금 일본 현지의 대학 기숙사에서 잘 지내고 있는 졸업생 현지랑 연락을 주고 받는 상태인데 괜찮다고 합니다.
은진이는 2학년 지리산 산악등반때에 가지고온 코펠 뚜껑을 잃어 버렸다고 뱀사골에 위치한 지리산 파크 호텔에서 아앙~ 아앙~ 울었던 시절과는 달리 매우 성숙한 모습으로 변모하여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은진아~
올해! 지리산 가면 코펠 뚜껑 함 찾아볼께! ㅎㅎ
은진 어머니!
바쁘실텐데 함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우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