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입학식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746 | 작성일 : 2011년 3월 2일
제11기 졸업생 김태우 부모님과
2명의 입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이 되었지요.
아직 어리버리한 신입생들인지라~
선배들 앞에서 신고식의 일환으로 율동을 하는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서 큰 웃음을 자아내었답니다.ㅎㅎ
매년 신입생들은..
한 학기가 지나고~ 여름방학을 하고 난뒤 2학기에 들어서야 양업인의 얼굴로 변모가 되더군요.
오늘 학부모회에서는 수선화와 시루떡을 각 학년마다 크게 돌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신입생 학부모님 2분만이 참석하게 된것이 매우 이례적입니다.
오늘 흰 도화지에 커다란 그림을 그리게 되는 경사로운 첫날에!
하느님이 늘 함께 하시어 기쁨과 평화가운데 행복한 양업의 3년으 보내게 되길 기도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