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악등반 독수리조~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022 | 작성일 : 2010년 5월 24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지리산 산악등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양업고의 삼대천왕이( 백남진샘, 가인 수녀님, 정승엽 체육교생) 이끄는 독수리조원들은 ...
첫째날은 비와오는 관계로 오후 내내 중산리에서 편히 쉬었고,
둘째날 새벽 3시에 모두 일어나 전투적인 모습으로 중산리를 출발하여 로타리 산장을 지나서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내쳐 장터목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세석대피소를 지나 벽소령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연하천 대피소까지 와서야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을수 있었습니다.
세째날은 연하천 대피소를 새벽 4시에 출발하여 노고단과 성삼재를 정오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미리 대기한 25인승 봉고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산악등반에는 일명 독수리조, 찌질이조, 이게뭐야조, 바닥조가 운영이 되었는데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각 조에 알맞는 은총을 주셔서 하늘에서나 바닥에서도 많은것을 체험하게 해주셨답니다.
무엇보다도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무사하게 내려온것에 대하여 감사드리고, 뒤에서 열심히 기도로써 뒷받침 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양업고의 삼대천왕이( 백남진샘, 가인 수녀님, 정승엽 체육교생) 이끄는 독수리조원들은 ...
첫째날은 비와오는 관계로 오후 내내 중산리에서 편히 쉬었고,
둘째날 새벽 3시에 모두 일어나 전투적인 모습으로 중산리를 출발하여 로타리 산장을 지나서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내쳐 장터목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세석대피소를 지나 벽소령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연하천 대피소까지 와서야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을수 있었습니다.
세째날은 연하천 대피소를 새벽 4시에 출발하여 노고단과 성삼재를 정오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미리 대기한 25인승 봉고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산악등반에는 일명 독수리조, 찌질이조, 이게뭐야조, 바닥조가 운영이 되었는데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각 조에 알맞는 은총을 주셔서 하늘에서나 바닥에서도 많은것을 체험하게 해주셨답니다.
무엇보다도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무사하게 내려온것에 대하여 감사드리고, 뒤에서 열심히 기도로써 뒷받침 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