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118 | 작성일 : 2010년 4월 5일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 하셨다. (요한21.26)

위의 말씀은...
어제 도안 농촌에서 가난을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사는 수녀님들을  만났었는데 막내 수녀님의 작은 책상머리에 붙혀져 있었습니다. 좋아서 찍어왔습니다. ㅎㅎ

학부모님들과 양업고의 모든 학생들에게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