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부 단합~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448 | 작성일 : 2010년 4월 8일

아직도 찬바람이 부는데..
전례부원 21명의 학생과 수녀님들이 양업고 인근의 한적한 공원에서 삼겹살 파뤼를 했습니다.

신부님께서 주신 12만원으로
한양 불고기점에서 돼지고기 한근에 1만원하는것 9근을 구매하고 나머지는 음료수를 샀지요.

학생들은 식당에 내려가 밥과 후식으로 나오는 핫도그와 불판 5개를 챙겨들고 12인승 백마를 타고  신이나서 날랐습니다.

맛있는 삼겹살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아이들은 아이~ 행복해~ 라며 즐거워하였으며 추운줄도 모르고 순식간에 고기가 없어져 버렸지요.

전례부 학생들은
성삼일 동안 복사하랴~ 미사도구 나르랴~ 노래 연습하랴~매우 수고를 많이 하였지요. ㅎㅎ

5월에는 1박2일간 전례부 학생들과 함께 자연휴양림에 가서 어제 조금 섭섭하게 먹었던 삼겹살 2차 파뤼를 열 계획에 있습니다.ㅎㅎ

전례부 동아리!
수고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