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에 1학년 여학생들로 구성된 산홈에서 미사가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은..
어머님들의 신심에 영향을 받았는지
미사전에 고백성사도 받고,
홈도 반들반들하게 청소도 해놓고,
신자들의 기도도 수준있게 준비해 놓았고,
게다가.
1학년 남학생들과 선배들도 대거 참석하여 입추의 여지없이 모여 기쁘고 활기찬 홈미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양업의 3년 시간을 이쁘게 그려나가길 기도해요~
*사진은 홈미사후에 눈으로 아름다운 양업의 풍경을 찍다가 잘생긴 남학생을 만났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