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체회의 시간에 양업고 학생회장인 박광식 학생이 충청북도 교육감이 수여하는 모범학생 표창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전체회의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학생회장은 과감하게 단상을 치워버리고 학생들 가운에 서서 그들의 소망을 듣고자 마이크를 주고받으며 학생들과 함께 회의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학년의 학생들도 이례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내어놓았으며,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매년 학생회장의 역량에 따라 향상되는 양업의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학생 회장의 업된 모습에 매우 기대되는 학생회가 될것 같습니다.